<화장실 뉴스> 10대만 들을 수 있는 고주파 '삐' 소리로 심야 화장실 비행 방지
관리자 │ 2024-09-04 HIT 51 |
---|
고양경찰서는 관내 8곳 공중화장실에 고주파 음향 스피커를 설치했다. 심야시간 범죄를 막기위해 공중화장실에 '삐'소리가 나는 고주파 음향 스피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. 고주파 음향 스피커는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시간대 화장실 출입 후 10분이 지나면 10대 청소년만 들을 수 있는 고주파(1만8천Hz)가 재생된다.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랫동안 머물기 힘든 고주파 음향을 틀어 이들이 외부로 나가게끔 유도하는 것이다. 고양 경찰서에 따르면 연령마다 들을 수 있는 고주파 평균이 있는데 10대들이 1만8천Hz 의 고주파를 들을 수 있고 20대 초반 성인 일부도 들을 수 있겠지만 대다수는 못듣는다고 말했다. 고양경찰서는 스피커를 약 8개월간 시범운영한 결과 청소년 비행신고 58%, 전체 범죄발생 77%가 감소했다고 밝혔다.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 어디서나 어울리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하나뿐인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신유건영이 노력합니다!! |
이전글 | <신유건영 뉴스> 신유건영 이동식 모듈형 공공화장실 디자인... |
---|---|
다음글 | <화장실 뉴스> 공공화장실 자동 청소로봇?.. |